(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지난주(5월 5~9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 수익률'에서 삼성증권의 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2일 연합인포맥스의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 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총 3개 종목을 추천해, 5.50%의 수익률을 거뒀다.
추천 종목 중에서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9.90%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냈다.
부국증권은 삼성증권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부국증권의 추천 종목 수익률은 2.71%로, 총 6개 종목을 추천했다. 이 중 LG유플러스(5.58%)의 성과가 가장 좋았다.
전 종목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여준 종목은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이 추천한 현대로템(12.47%)이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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