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스위스의 글로벌 자산운용사 유니온 방카르 프리베(UBP)와 자산관리(WM)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UBP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PB 인력 및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관련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 자산가의 니즈에 맞춘 글로벌 대체투자 상품도 적시에 제공하며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수준을 글로벌 스탠다드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UBP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초고액자산가(UHNW) 및 패밀리오피스를 대상으로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이빗 뱅크이자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대체투자상품 운용과 공급에도 강점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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