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이 17일 야간 연장거래서 중단기 중심으로 소폭 올랐다.

미 국채 금리의 상승세가 완만해진 데 따른 영향이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후 6시45분 현재 주간 종가대비 3틱 오른 107.13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19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이 19계약 순매도했다.

10년 온라인카지노 벌금 유니88은 종가 그대로인 117.24였다. 거래는 1계약에 그쳤다.

같은 시각 미국 국채 금리는 서울 채권시장 마감 당시보다 상승 폭을 줄였다.

2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9bp 오른 3.9130%, 10년물 금리는 1.10bp 상승한 4.4700%를 기록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6월 미국 소매 판매 지표 발표를 대기하고 있다.

시장 컨센서스는 전월 대비 0.1% 증가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컨트롤 그룹의 소매 판매는 0.3%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소매 판매 지표는 한국 시각으로 이날 밤 9시30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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