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 말 총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13.4조…1년 전보다 2.7조 줄어

김성현 CFO "연말까지 추가 축소…재무 개선 계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연내 달성을 목표로 했던 차입금 축소 계획을 상반기에 마무리 지었다. '6개월 조기 달성'이란 성과를 거뒀다.

특히 현금성 자산 증가와 맞물려 순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LG디스플레이는 연말까지 추가로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을 축소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붙이겠단 계획이다.

[출처:LG디스플레이 IR자료 등]

25일 기업설명회(IR) 자료 등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034220]의 2분기 말 기준 총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은 13조4천210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인 작년 2분기 말 16조1천600억원 대비 2조7천390억원, 작년 말(14조5천5천500억원)보다 1조1천290억원 감소했다. 지난 1분기 말과 비교하더라도 3개월 새 1조1천560억원이 줄었다.

이는 LG전자[066570]로부터 빌렸던 1조원을 조기 상환하는 등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규모 줄이기에 팔을 걷은 결과다.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축소는 이자 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어 재무 개선에 긍정적이다.

이에 따라 당초 올 연말까지 이행하려 했던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13조원대로 축소' 목표를 6개월 조기 달성했다.

LG디스플레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
[출처:LG디스플레이]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작년 11월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는데, 여기엔 재무 안정성 강화의 하나로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규모를 13조원 대로 축소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내부 창출 현금흐름 및 외부 자금 조달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통해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을 축소, 재무비율 개선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이었다. 고부가 제품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의 사업성과 확대와 더불어 운영 효율화 및 원가 절감 노력이 밑바탕이 됐다.

기간은 연말까지로 잡았다. 발표 당시 기준이 된 작년 3분기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이 14조8천억원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1년 3개월 내 1조원가량 줄이겠다는 각오였다.

특히 2분기 말 기준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이 1조6천660억원으로 3개월 전(9천820억원)보다 7천억원 가까이 늘며 순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은 11조원대로 축소됐다. 보유 현금이 늘고 총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은 줄며 순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이 1분기 말보다 1조8천400억원 감소하는 효과가 났다.

광저우 TV용 LCD 공장 매각 등 비전략 자산 정리와 재고 효율화, 운전자금 최적화 등을 통해 재무 유동성 관리를 강화한 결과로 풀이됐다.

이와 관련해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날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대여금 조기 상환과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축소 등 재무구조 개선을 당초 계획보다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며 "작년 말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제시한 '13조원대 총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 효율화 등으로 캐시플로(현금흐름)를 개선해 연말까지 추가로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을 축소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j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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