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과 회담은, 우리가 성사한다면, 사실상 가장 큰 규모의 무역 합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도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일요일(27일)에 EU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고, 우리는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회담한다면서 "매우 존경받는 여성이다. 기대하고 있다. 좋은 만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카지노 비타임 가능성에 대해서는 "좋게 봐서 50대 50의 확률"이라며 협상에 걸림돌이 되는 지점은 "아마도 20가지 정도 되는 여러 사안"이라고 전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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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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