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18%↑ S&P500 0.73%↑ 나스닥 1.21%↑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2.30bp 오른 4.2200%
-달러화 : 엔화에 약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98.224로 전장대비 0.552포인트(0.559%) 하락.
-WTI : 전장 대비 0.81달러(1.24%) 내린 배럴당 64.35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동반 강세. 애플이 미국에 1천억달러의 추가 투자에 나서기로 하면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결. 주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가 비둘기파적 공개 발언을 내놓으며 9월 금리인하에 사실상 쐐기를 박은 것도 투자심리를 뒷받침.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은 오르고 장기물은 내리면서 혼조세를 나타냈음. 수익률곡선은 가팔라짐.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안에서 금리 인하에 동조하는 움직임이 커진 가운데 장기물 금리가 오전 장중 돌연 급등하면서 의아하다는 반응을 자아냄. 이후 치러진 10년물 입찰은 결과가 상당히 부진.
△미국 달러화 가치는 하락. 연준 주요 인사들 사이에서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로 인한 비둘기파적인 언급이 늘어나고 있는 영향.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반영하며 98대 초반까지 굴러떨어졌음.
△국제유가는 미국의 러시아 제재를 앞두고 공급위축 우려에 상승세를 탔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큰 진전이 있었다"고 발언하자 하락세로 반전되며 마감.
*데일리포커스
-쿡 연준 이사 "고용 대폭 수정, 경제 변곡점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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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연은 총재 "美 고용, 우려되는 신호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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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위트코프, 푸틴과 매우 생산적 회의…큰 진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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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8월 외국인 주식 및 채권 투자
▲1030 호주 6월 무역수지
▲1200 중국 7월 무역수지
▲1500 독일 6월 무역수지
▲2000 영국 8월 잉글랜드은행(BOE) 금리결정
▲2000 영국 통화정책위원회(MPC) 회의록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8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30 미국 2분기 단위 노동 비용
▲2130 미국 2분기 비농업 생산성
▲2215 미국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2300 미국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2300 미국 6월 도매재고
▲2320 미국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0000(8일) 미국 7월 뉴욕 1년 연은 기대 인플레이션
▲0200 미국 애틀랜타 연은 'GDPnow' (3분기)
▲0530 미국 연은 지급준비금 잔액
▲기업 실적발표: 일라이 릴리,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익스피디아 그룹,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랄프 로렌, 길리어드 사이언시스, 트레이드 데스크, 모토로라 설루션스, 켄뷰, 짐머 바이오메트 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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