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지난주(8월11일~15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 수익률'에서 키움증권의 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8일 연합인포맥스의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 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14개 종목을 추천해, 0.78%의 수익률을 냈다.

키움증권은 이번 주 전 증권사 추천 종목 중 가장 성과가 좋은 엘앤에프(19.17%)를 추천했다.

이 밖에도 엔에프씨(8.85%), 삼성E&A(2.93%) 등의 종목을 제시했다.

하나증권은 키움증권에 이어 추천종목 수익률 2위에 올랐다. 평균 0.53%의 수익률을 냈다. 하나증권의 추천 종목 중에서는 솔브레인(4.07%)이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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