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08%↑ S&P500 0.29%↓ 나스닥 0.40%↓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3.30bp 오른 4.3260%에 거래.
-달러화 : 엔화 및 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97.863으로 전장보다 0.338포인트(0.344%) 하락
-WTI : 전장 대비 1.16달러(1.81%) 하락한 배럴당 62.80달러
*시황 요약
△뉴욕 증시는 혼조세 마감. 7월 미국 소매판매가 무난하게 나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관세 계획을 곧 발표한다고 밝힌 여파로 기술주가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상 회담 결과를 주목하며 긴장감 반영.
업종별로는 의료건강이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에 힘입어 1.65% 급등. 필수소비재와 부동산, 통신서비스 상승. 금융은 1% 이상 하락.
UNH 11.98% 급등, 엔비디아 0.86% 하락, ASML 1.73% 하락.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의 상대적 약세 속에 하락. 수익률곡선은 다소 가팔라져(베어 스티프닝)
미국의 7월 소매판매가 대체로 양호하게 나온 가운데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오름세로 반전했다는 소식에 국채가격이 하락 압력 받아. 또 유럽 장기국채 금리가 동반 급등해 스티프닝에 일조.
△미국 달러화 가치는 하락. 미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 합의가 도출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전반적으로 '유로 강세-달러 약세' 흐름.
△뉴욕 유가는 미국과 러시아 간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정전과 관련된 긍정적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크게 하락.
*데일리포커스
-미·러, 우크라戰 '노딜'…트럼프 "생산적 회담, 합의 가능성 매우 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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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산업생산, 전월비 0.1% 감소…예상치 하회
[美 7월 산업생산, 전월비 0.1% 감소…예상치 하회 < 채권/외환]
-"예상 뛰어넘는 PPI로 연준 9월 금리 인하 고민 깊어져"
["예상 뛰어넘는 PPI로 연준 9월 금리 인하 고민 깊어져"]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1330 일본 6월 3차 산업수지
▲1800 유로존 6월 무역수지
*미국 지표/기업 실적
▲2300 미국 8월 미국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 시장지수(HMI)
▲0030(19일) 미국 국채 입찰 3개월·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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