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상승했다.
1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75bp 오른 2.3675%를 기록했다.
2년 및 3년 구간은 각각 2.00bp, 2.75bp씩 올랐다.
5년은 3.25bp 토토커뮤니티한 2.4650%를 기록했다. 10년은 4.00bp 오른 2.6325%였다.
증권사 채권 딜러는 "해외금리 상승 영향으로 국내 금리 상승분을 반영해 전반적으로 베어스팁됐다"며 "일정 수준 금리 상승 후 역외 중심으로 오퍼(매수) 물량이 출회하면서 추가 상승은 제어됐다"고 말했다.
시중은행 채권 딜러는 "전반적으로 미국 금리에 연동되면서 토토커뮤니티했다"며 "아직 우리나라의 금리 인하 등에 대한 기대는 지켜볼 여지가 있어 장기 구간을 위주로 조정되는 모습을 보인 듯 하다"고 설명했다.
CRS(SOFR) 금리는 대체로 하락했다.
1년 구간은 5.00bp 오른 1.9000%를 기록했다.
5년은 0.50bp 내린 1.9950%, 10년은 0.50bp 내린 2.075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대체로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4.25bp 축소된 -46.7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3.75bp 확대된 -47.00bp를 나타냈다.
ph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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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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