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국채선물이 18일 야간 거래에서 소폭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후 7시22분 현재 정규장 종가 대비 1틱 상승한 107.36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12계약 순매수 및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6틱 오른 118.35에 거래됐다.
개인이 5계약, 외국인이 1계약 사들였고 증권이 6계약 팔았다.
미국 국채 금리는 약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0.50bp 하락한 3.7480%, 10년물 금리는 2.50bp 내린 4.2970%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가 적용되는 철강·알루미늄 파생 상품을 400개 넘게 추가 확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관세가 추가 부과되는 상품이 내달에도 추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18일(현지시간) 백악관 회담에 나선다.
phl@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9시 2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