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1.29%↑ S&P500 1.56%↑ 나스닥 2.21%↑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콜럼버스의 날'로 휴장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9.288로 전장보다 0.345포인트(0.349%) 상승
-WTI : 전장보다 0.59달러(1.00%) 오른 배럴당 59.49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유화적 발언과 AI 관련 대규모 투자 소식에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며 급반등.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모든 게 잘될 것"이라고 발언한 데다, 오픈AI와 브로드컴의 10GW 규모 AI 데이터센터 협약이 기술주 랠리를 이끌며 나스닥 상승률은 5월 말 이후 최대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93% 급등. 브로드컴 9.88%,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4.54%, 블룸 에너지 26.52%, 리게티 컴퓨팅 25.02%, 디웨이브 퀀텀 23.02%, 아킷 퀀텀 20.09%, 아이온큐 16.19% 각각 급등.
기술주 외에도 산업, 에너지, 소재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으며, 필수 소비재와 헬스케어는 소폭 하락.
VIX지수는 12.14% 하락한 19.03. 연내 기준금리 50bp 인하 가능성은 94.0%로 상승.
△미국 국채 가격은 '콜럼버스의 날'로 휴장해 변동 없음.
△미국 달러화 가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가 커지며 반등.
달러화는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9.288로 하루 만에 상승 전환.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APEC 회동 가능성을 언급하며 시장의 위기감이 누그러짐.
△뉴욕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유화 제스처와 함께 미·중 갈등 우려가 완화되며 3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
한때 배럴당 60달러선을 웃돌았으나 종가 기준 60달러선 안착에는 실패.
OPEC은 글로벌 원유 수요 증가 전망을 유지하며 시장 안정 기대감 조성.
*데일리포커스
-필리 연은 총재, 연내 두번 추가 인하 지지…"고용 위험 커지는 듯"
[/news/articleView.html?idxno=4378176]
-오픈AI-브로드컴, 10GW 규모 데이터센터 구축…브로드컴 주가 9%↑
[오픈메이저사이트-브로드컴, 10GW 규모 데이터센터 구축…브로드컴]
-美재무 "한국서 트럼프-시진핑 회담 예정대로 진행될 것"(종합)
[美재무 "한국서 트럼프-시진핑 회담 예정대로 진행될 것"]
-"佛 내년 재정적자 GDP 대비 4.7% 목표…화요일 예산안 발표"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930 호주 호주중앙은행(RBA) 의사록
▲1500 독일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500 영국 8월 실업률 및 고용증감
▲1650 유로존 피에로 시폴로네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이사 연설
▲1700 미국 국제 에너지 기구(IEA) 월간 보고서
▲1800 독일 10월 유럽경제연구센터(ZEW) 경제심리지수
▲1800 유로존 10월 ZEW 경제심리지수
▲1800 중국 9월 신규대출 위안화
*미국 지표/기업 실적
▲1900 미국 9월 전미자영업연맹(NFIB) 기업 낙관지수
▲1900 미국 국제통화기금(IMF) 회의
▲2145 미국 미셸 보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 연설
▲2155 미국 10월 레드북
▲0030(15일) 미국 국채 입찰 3개월·6개월
▲0120 미국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
▲0200 영국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 연설
▲0425 미국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0430 미국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준 총재 연설
ywkw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