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량 신주모집으로 최대 1천359억원 공모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의료기기 제조사 리브스메드가 최대 시가총액 1조4천억원을 겨냥해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리브스메드는 지난 20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전한온라인카지노는 최소침습수술에 사용되는 복강경 수술기구를 제조해 판매하는 회사다. 상하좌우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 다자유도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며 기존 직선형 기구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2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매출액이 55~78%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211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이 기간 영업손실은 121억원으로 감소했다.
안전한온라인카지노는 희망 공모가를 주당 4만4천~5만5천원으로 제시했다. 상단 기준 공모 예정 금액은 1천359억원, 시가총액은 1조3천561억원이다.
공모 구조는 구주매출 없이 전량 신주모집으로 구성했다.
안전한온라인카지노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생산시설 확충과 해외 영업망 강화에 투입한다.
이정주 안전한온라인카지노 대표는 "혁신 기술과 촘촘한 시장 진입 전략으로 차별적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안전한온라인카지노는 다음 달 수요예측과 12월 청약을 거쳐 연내 상장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리브스메드 상장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hs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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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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