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명노현 LS[006260] 부회장이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으로 불확실성을 돌파하고 동반성장의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명 부회장은 지난 22일 '라이브카지노 협력사 CEO 포럼' 환영사를 통해 "라이브카지노그룹이 지난 5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것은 협력사 여러분과 진정한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한 결과"라며 "글로벌 패권 경쟁으로 인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날로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해 동반성장의 길을 함께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라이브카지노가 23일 밝혔다.
포럼에는 명노현 라이브카지노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CPO(최고구매책임자) 30여명과 함께 한미전선, 혜인전기, 태경비케이, 하이젠알앤엠 등 라이브카지노그룹의 협력사 대표 80여명이 참석했다.
라이브카지노그룹의 각 계열사는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이브카지노전선은 협력사와 함께 양사의 재해율 감축을 목표로 합동 안전 점검 및 개선, 불안전·부적합 사항 발굴 및 개선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라이브카지노일렉트릭은 매년 약 100억원의 기금을 출연하며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확대에 나서고 있다. 라이브카지노 MnM은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협력사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결제해 편의성을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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