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10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향한 자금 공급 프로젝트에도 보통주자본(CET1) 비율 감소를 이익 창출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감액배당 재원 규모가 충분해 내년 주주총회 시기에 온라인카지노 벳엔드당국의 입장 등을 보고 감액배당안도 준비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무 하나온라인카지노 벳엔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8일 진행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매년 20조원의 (생산적·포용온라인카지노 벳엔드) 자본을 투입하면 RWA(위험가중자산)는 12조원 상승해 CET1 비율에 미치는 영향이 50bp 정도 된다"며 "현재도 기업과 가계 대출을 공급하고 있어서 상쇄 효과를 반영하면 20bp 내외의 CET1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나온라인카지노 벳엔드은 이달 중순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TF에서는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온라인카지노 벳엔드과 16조원 규모의 포용온라인카지노 벳엔드 공급을 논의할 방침이다.
대규모 생산적 온라인카지노 벳엔드을 향한 자금 투입에 하나온라인카지노 벳엔드은 매년 20bp 내외의 CET1 하락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박 CFO는 위험가중자산온라인카지노 벳엔드률(RoRWA)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출 공급은 기존의 RWA 비중과 동일한데, 펀드와 유가증권 투자가 늘어나면 RoRWA 관리에 더 집중해야 할 것"이라며 "투자의 중요성 또한 더 커지는 것으로 이는 하나금융이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박 CFO는 "생산적 온라인카지노 벳엔드에 적극 참여하면서 그룹의 수익성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관리할 계획"이라며 "CET1 감소는 이익 창출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자신했다.
하나온라인카지노 벳엔드은 감액배당에 대한 준비도 내년 주총에 맞춰 마련될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CFO는 "감액배당도 개인투자자의 실질 배당소득을 상승시킨다는 입장에서는 개인투자자 유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파악된다"며 "시뮬레이션해 본 결과 충분한 수준의 감액배당 재원 규모가 있기에 준비한다는 입장에서는 내년 주총, 온라인카지노 벳엔드당국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온라인카지노 벳엔드 비은행 부분의 다소 부진한 실적 비중에 대해서는 오는 2027년 턴어라운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 CFO는 "비은행 부분은 3분기 기준 16%로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증권가, 캐피탈 등에서 아직 투자 손실을 인식한 부분이 있다"며 "하나손해보험에 2천억원 유상증자 투자를 하는 등 비은행 체력이 강화된다면, 시차 두고 비은행 부분이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함께 내년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주식의 위험가중치(RW) 조정은 실적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CFO는 ELS에 대해 "하나온라인카지노 벳엔드은 97%에 대해서 (ELS 관련) 합의를 완료한 상황이기 때문에 높은 조정 비율을 기대하고 있다"며 "생산적 온라인카지노 벳엔드 지원과 자본규제에 대해서 당국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과징금 자체 규모가 크지 않다면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규 주담대 RW의 하한이 내년부터 5%포인트 증가하는 것은 연간 1조원의 RWA 증가로 나타날 것으로 박 CFO는 분석했다.
다만, 하나온라인카지노 벳엔드은 주식에 대한 RW 가중치가 하향되는 점이 상계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바라봤다.
순이자마진(NIM) 하락이 준수하게 방어된 데에는 포트폴리오상 예금 비중이 늘어난 데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나온라인카지노 벳엔드그룹의 3분기 NIM은 1.74%로 전 분기 대비 오히려 1bp 늘었다. 하나은행의 NIM도 1.50%로 전 분기 대비 2bp 상승했다.
정영석 하나은행 CFO는 "공공기관에 대한 주거래 제휴 약정이 늘어나며 사업비가 유입되는 효과가 있었다"며 "개인 부문에서 가맹점, 급여 등 결제성 자금 유치 마케팅을 해오고 있고, 온라인카지노 벳엔드채 재발행 코스트 절감도 NIM 관리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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