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한국은행은 오는 12월 6조7천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발표했다.

이달 발행 계획 대비 2조9천억원 축소된 규모다.

91일물을 1조3천억원, 1년물을 2천억원, 2년물을 7천억원, 3년물을 4천억원 줄였다.

경쟁입찰 발행 예정액은 6조원, 모집 발행예정액은 5천억~7천억원이다.

중도환매는 1조7천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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