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60.1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5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64.90원)보다 2.3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60.00원, 매도 호가(ASK)는 1,460.20원이었다.
간밤 뉴욕 금융시장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했다.
새벽 2시 기준 야간거래 종가는 전장 정규장 종가대비 2.90원 내린 1.462.70원에 마쳤다. 주간장 종가보다는 2.20원 낮다.
이날 오전 오전 2시 30분께 달러-엔 환율은 156.325엔, 유로-달러 환율은 1.1593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7.0753위안에서 움직였다.
달러 인덱스는 99.57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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