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개발명 CT-P42)'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승인 제형은 아이덴젤트주사(Vial), 아이덴젤트 프리필드시린지(PFS, 약물이 미리 충전된 일회용 주사기) 두 종류다.
아이덴젤트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95억2천300만 달러(약 13조3천322억 원)를 달성한 블록버스터 안과 질환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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