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이모저모] SKC 사외샌즈 카지노 사이트, 임기 끝나야 스톡그랜트 받는 사연
(서울=연합인포맥스) ○…SKC는 스톡그랜트를 샌즈 카지노 사이트진 및 임직원 보상에 적극 활용하는 기업이다. 이들의 보수 중 일부를 보유 중인 자기회사 주식(자사주)으로 지급한다. 스톡그랜트는 회사 주식을 무상으로 주는 인센티브 방식이다.
주식 보상을 장려하는 SK그룹 차원의 기조에 발맞춘 것이다. 이를 통해 사외샌즈 카지노 사이트들도 회사의 주주로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 김정인 사외샌즈 카지노 사이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톡그랜트를 부여받지 못한다.
SKC[011790]는 지난 22일 샌즈 카지노 사이트회를 개최하고 사외샌즈 카지노 사이트 주식 보상을 위한 '자사주 처분 승인의 건'을 처리했다.
채은미 샌즈 카지노 사이트에게 511주, 박시원·정현욱 샌즈 카지노 사이트에게 각 408주의 자사주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모두 합해 총 1천327주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채 샌즈 카지노 사이트는 5천만원, 나머지 두 샌즈 카지노 사이트는 4천만원 규모로 받는다. 채 샌즈 카지노 사이트는 샌즈 카지노 사이트회 의장을 맡고 있어 25%가 추가 부여됐다.
해당 안건은 출석 샌즈 카지노 사이트 전원의 찬성으로 가결됐고, 다음날인 23일 자사주 처분까지 완료됐다.
눈에 띄는 건 이날 샌즈 카지노 사이트회에서 김정인 사외샌즈 카지노 사이트 몫은 주식 수량(408주)만 확정됐을 뿐, 지급 결의는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현재 SKC의 사외샌즈 카지노 사이트진은 앞선 3명과 김 샌즈 카지노 사이트까지 총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대해 샌즈 카지노 사이트회는 "김정인 사외샌즈 카지노 사이트는 지급 시점에 별도의 샌즈 카지노 사이트회 의결을 진행할 것"이라고 의사록에 적었다.
심지어 김 샌즈 카지노 사이트는 지난해에도 혼자서만 스톡그랜트를 부여받지 못했다. 그때도 주식 수량(353주)만 확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23년 3월 SKC 사외샌즈 카지노 사이트로 합류해 올해로 3년 차가 됐지만, 보유 중인 회사 주식은 '0주'다.
여기엔 이유가 있다. 김 샌즈 카지노 사이트는 현재 하이퍼라운지라는 데이터 솔루션 기업의 대표샌즈 카지노 사이트를 맡고 있다. 창립자이기도 하다.
SKC 샌즈 카지노 사이트회 내 역할도 '기업 전문가'다. 앞서 SKC 샌즈 카지노 사이트회는 김 샌즈 카지노 사이트가 현대카드 부사장과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글로벌 운영총괄을 역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전략과 금융, 인수합병(M&A) 전문가로서 샌즈 카지노 사이트회 전문성 및 지배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해 샌즈 카지노 사이트 후보로 추천했다.
이 때문에 만약 김 샌즈 카지노 사이트가 SKC 주식을 보유하게 되면 하이퍼라운지가 SK그룹 관계사로 편입된다. 김 샌즈 카지노 사이트가 관계사의 주요 임원으로 인식되는 등 더 이상 사외샌즈 카지노 사이트로서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 이 같은 상황을 피하기 위해 스톡 그랜트를 추후 지급하는 걸로 사전 협의를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따라서 김 샌즈 카지노 사이트는 임기가 끝난 이후에 '밀린' 스톡 그랜트를 한 번에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 샌즈 카지노 사이트의 임기는 내년 3월 만료된다. 다만 재선임 시 3년 더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산업부 유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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