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카지노 총판 신임 한국대표에 박현남 지점장…도이치증권 CEO는 박의택 헤드
2025-05-15서영태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글로벌 금융기관 온라인카지노 총판이 박현남 서울지점장을 한국대표(Chief Country Officer)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한국대표(CCO)이자 아시아태평양 인수합병(M&A) 회장을 맡았던 사무엘 김 대표가 도이치 글로벌 M&A 헤드를 맡으며 뉴욕으로 이동한 데 따른 인사다.
앞으로 박현남 신임 대표는 한국 총괄로서 도이치한국그룹의 온라인카지노 총판·도이치증권·DWS자산운용을 총괄한다.
박현남 신임 대표는 25년 이상 온라인카지노 총판에서 일하며 자금·투자은행 등 다양한 부문에서 리더십을 발휘했다. 한국 재계와 금융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독상공회의소 최초의 여성 회장을 맡고 있다. 박 신임 대표는 국회·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거래소 자문도 맡은 바 있다.
온라인카지노 총판에서 한국 커버리지 헤드를 맡아온 박의택 헤드는 도이치증권 서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됐다. 박의택 CEO는 2006년 도이치 입사 후 여러 고위직을 거쳤고, 최근까지 세일즈 및 커버리지 조직을 이끌어왔다.
찬드라 말리카 온라인카지노 총판 선진 아시아태평양 지역 CEO는 "새로운 한국 경영진을 우수한 내부 인재풀에서 선정한 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박현남 대표와 박의택 CEO의 리더십 아래 도이치의 한국 사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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