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구리갈매역세권 단독주택온라인카지노 불법 등 125필지 공급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구리갈매역세권 지구 내 단독주택온라인카지노 불법 및 근린생활시설온라인카지노 불법 총 125필지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체 면적 약 3만2천130㎡, 공급금액 약 1천328억 원 규모다.

단독주택온라인카지노 불법는 점포겸용 78필지(1만9천744㎡)와 주거 전용 45필지(1만1천93㎡)로 공급되며, 근린생활시설온라인카지노 불법는 2필지(1천293㎡)가 공급된다.

주거 전용 온라인카지노 불법는 추첨, 점포겸용과 근린생활 시설온라인카지노 불법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며, 3.3㎡당 가격은 각각 약 1천100만 원~1천500만 원 수준이다.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단독주택온라인카지노 불법는 5년, 근린생활시설온라인카지노 불법는 4년간 무이자 분할납부가 가능하며, 선납 시 5%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해당 지역은 GTX-B 노선(예정)과 지하철 8호선, 경춘선 갈매·별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향후 GTX-B 개통 시 서울 삼성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공급 신청은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6월 18일 추첨 및 개찰 후, 같은 날 당첨자 발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계약이 체결된다.

자세한 내용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 또는 LH 경기북부지역본부 보상판매팀(02-6040-1310, 131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구리갈매역세권 지구는 GTX-B 노선이 예정돼 있고, 경춘선 갈매역, 별내역 등을 통한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학교, 공원, 대형마트 등 주거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구"라고 말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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