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메이저카지노, 성과대비 과소평가…매수로 상향"
2025-05-28이장원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UBS는 미국 외래 정신건강 치료 전문기업 메이저카지노 헬스(NAS:LFST) 주식이 기업 성과 대비 심각하게 저평가됐다고 밝혔다.
27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케빈 칼리엔도 UBS 애널리스트는 25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이 ▲최근 보수적인 실적 가이던스 ▲주식 기반 인센티브에서 현금 보상으로 변경 ▲연방 정부의 정신건강 동등성 규칙 적용 중단 등의 이슈로 인해 이 종목을 지나치게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이런 우려는 과도하며 중기적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명확한 성장 경로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칼리엔도 애널리스트는 "3월 이후 주가 조정이 있었지만, 메이저카지노 헬스의 장기 성장성은 훼손되지 않았다"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리스크 대비 보상이 4:1에 이르는 매우 매력적인 투자 조건을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정신건강 분야의 구조적 성장 수혜와 미개척 시장을 고려할 때 향후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UBS는 메이저카지노 헬스의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8.50달러를 그대로 유지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메이저카지노 헬스는 전날보다 10.38% 오른 6.06달러에 마감했다.
jang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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