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카지노 합법 국가, 모든 임원 회사 주식 매입으로 책임경영 동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온라인 카지노 합법 국가의 모든 임원이 회사 주식 매입에 나섰다.

온라인 카지노 합법 국가[003670]은 엄기천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총 5천153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의 사업성장 비전에 대한 확신과 함께 책임경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포스포퓨처엠은 설명했다.

엄기천 사장이 700주, 홍영준 기술연구소장 460주, 정대형 경영기획본부장 500주, 윤태일 에너지소재사업본부장이 500주를 각각 매입했다. 천성래 기타비상무이사(온라인 카지노 합법 국가홀딩스 사업시너지본부장)도 500주를 매입하는 등 전 임원 16명이 유상증자 기간에 주식 매입에 동참했다. 지난 21일에서 23일 장내에서 주식을 매입한 부분이다.

온라인 카지노 합법 국가은 "23일 이후 매입한 임원들은 다음주에 공개될 예정"이라며 "임원들은 주주로서 유상증자를 위한 신주발행 매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카지노 합법 국가은 지난 13일 1조1천억원 규모의 증자를 결의했다. 증자에는 대주주인 포스코홀딩스[005490]가 지분율(59.7%)에 해당하는 신주 100%를 인수하면서 5천256억 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그룹 핵심사업에 대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증자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으로 온라인 카지노 합법 국가은 캐나다 양극재 합작 공장 및 포항/광양 양극재 공장 증설, 음극재용 구형흑연 공장 신설 등 국내외 핵심 생산기지에 대한 투자를 완결해 사업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엄기천 사장은 "이번 증자를 통해 시장수요 회복 후 본격 성장에 대비해 투자를 완결하고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독자적 공급망 확보로 대응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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