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셀스탠다드, 하나증권과 온라인카지노 검증 MOU…상품 개발 사업 확장 협력

2025-05-30박경은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하나증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토큰증권(온라인카지노 검증) 발행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하나증권과 온라인카지노 검증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온라인카지노 검증 사업화와 상품 기획 및 운영에 관한 전략적 협력을 구축한다. 특히 온라인카지노 검증 상품 심사 및 발행 등 여러 분야에서 공조를 강화해 나가며, 상품 개발 사업을 넓혀 나갈 것으로 보인다.

바이셀스탠다드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7개 조각투자 기업 중 유일하게 멀티에셋 전략을 취하고 있는 기업이다. 시계, 미술품, 선박, 지식재산권(IP) 등 다양한 실물자산 기반 기초자산을 온라인카지노 검증로 발행할 수 있는 시스템과 기술 역량을 갖추고 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토큰증권협의회 초대 회장사로 온라인카지노 검증 산업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안뱅커지가 주관한 지난해 '글로벌 리테일 금융어워드'에서 '최우수 DeFi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앞서 하나증권은 작년 10월 토큰증권의 발행부터 유통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시스템 구축을 마쳤으며, 온라인카지노 검증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다수의 협력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온라인카지노 검증 비즈니스를 확장해왔다.

조대헌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단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온라인카지노 검증 상품이 제도권 내에서 발행되고 유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십을 통해 온라인카지노 검증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이끌고, 투자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이사는 "양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해 온라인카지노 검증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생태계 확장을 실현할 것"이라며 "하나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신자산 발굴과 혁신적인 온라인카지노 검증 상품개발, 시장 선도를 위한 체계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바이셀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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