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산하 '퇴직슬롯커뮤니티 PB팀' 신설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NH투자증권이 디지털채널을 선호하는 슬롯커뮤니티 고객들을 공략한다.

NH투자증권은 디지털사업부 산하 '퇴직슬롯커뮤니티 PB팀'을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팀은 강남 금융센터 출신 우수 PB, 퇴직슬롯커뮤니티 법인 RM, 디지털 채널 특화 슬롯커뮤니티 어드바이저 등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들은 비대면 VIP 슬롯커뮤니티 고객 밀착 관리를 주 업무로 하고 있다. 시황 분석, 만기 관리,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절세 전략 등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퇴직슬롯커뮤니티 PB팀이 제공하는 서비스 중 '찾아가는 슬롯커뮤니티 컨설팅 서비스'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고객의 퇴직슬롯커뮤니티뿐만 아니라 국민슬롯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저축까지 통합 진단한다. 올해 3월부터 시행된 서비스는 2개월 동안 약 100명의 퇴직슬롯커뮤니티 고객에게 제공됐다.

강민훈 NH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대표는 "이번에 신설된 퇴직슬롯커뮤니티 PB팀의 전문성과 자산분석 설루션, 그리고 업계 최고 수준으로 검증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의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rs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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