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밸류업①] 녹십자, 셀트리온 한국-no-1-온라인카지노 '최하위'

2025-06-26김용갑 기자

[※편집자주: 올해 국내 주식시장이 기업 거버넌스 개선 기대감 등으로 뜨겁습니다. 코리아밸류업지수는 올해 30% 넘게 상승했습니다. 이런 코리아밸류업지수에는 제약·바이오 회사 일부도 포함됐습니다. 이에 연합인포맥스는 제약·바이오업계의 밸류업(기업가치제고) 관련 내용 등을 다룬 기사 3편을 송고합니다.]

밸류업지수 그래픽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중에서 녹십자와 셀트리온의 자기자본이익률(한국-no-1-온라인카지노)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당성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종근당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기업의 밸류업 가능성 등을 가늠할 때 기업의 한국-no-1-온라인카지노와 배당성향 등을 살펴보는 게 유용하다고 진단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를 포함한 최근 4개 분기 기준 지배주주지분 한국-no-1-온라인카지노는 삼성바이오 12.02%, 종근당 11.11%, 한미약품 10.26%, 대웅제약 4.82%, 유한양행 3.26%, 셀트리온 2.99%, 녹십자 2.29% 등이다.

이들 기업 중에서 녹십자와 셀트리온 한국-no-1-온라인카지노가 가장 낮은 편이다.

지배주주 지분 한국-no-1-온라인카지노는 기업의 비지배지분을 제외한 수치다. 이 때문에 연결기준으로 기업의 한국-no-1-온라인카지노 등을 파악할 때 좀 더 정확하게 볼 수 있다.

녹십자 한국-no-1-온라인카지노가 부진한 것은 최근 4개 분기 중에서 2개 분기 동안 적자를 낸 탓이다.

녹십자는 지난해 2분기 지배주주 순손실 69억원,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333억원, 4분기 지배주주 순손실 273억원, 올해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297억원을 나타냈다.

셀트리온 한국-no-1-온라인카지노가 낮은 것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등으로 한국-no-1-온라인카지노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합병한 것은 2023년 12월이다.

셀트리온 지배주주 한국-no-1-온라인카지노는 지난 2021년 16.0%, 2022년 13.4% 등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나 2023년 5.1%, 지난해 2.5%로 하락했다.

이런 이유 등으로 지난달 한국거래소는 코리아밸류업지수에서 셀트리온을 제외했다. 코리아밸류업지수 구성종목은 100개인데 제약·바이오기업으로 종근당과 한미약품 등이 있다.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중에서 배당성향이 가장 낮은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종근당 등이다. 배당성향은 기업이 지배주주 순이익의 몇 %를 배당하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작년 말 기준 배당성향은 유한양행 53.02%, 셀트리온 36.38%, 대웅제약 27.91%, 한미약품 13.07%, 종근당 12.67%, 삼성바이오 0%다. 녹십자는 지난해 순손실을 기록해 배당성향을 산출할 수 없다.

녹십자는 2023년에도 순손실을 냈다. 지난 2020~2022년 평균 배당성향은 23.39%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실적이 성장하고 있어 배당보다 투자를 택한 것으로 진단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매출액 증가율은 2023년 23.1%, 지난해 23.1%, 올해 1분기 37.1%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증가율도 13.2%, 18.5%, 119.9%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기업의 밸류업 가능성을 파악할 때 한국-no-1-온라인카지노와 배당성향 등이 유용하게 쓰인다고 판단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주주의 투자성과 지표인 총주주수익률(TSR)은 주가가 오르거나 배당이 많을수록 높다"며 "TSR은 기업의 한국-no-1-온라인카지노와 배당성향 등을 통해 가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no-1-온라인카지노가 높을수록 기업 주가도 상승하기 때문"이라며 "배당성향은 기업이 순이익에서 얼마나 배당하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ygkim@yna.co.kr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3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