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온라인카지노 합법 벳무브 대책 아니다? 그럼 아직도 윤석열 정부인가"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금융당국이 27일 발표한 고강도 대출 규제 조치와 관련, 강유정 온라인카지노 합법 벳무브 대변인이 "온라인카지노 합법 벳무브 대책이 아니다"라고 밝힌 것에 대해,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그럼 아직도 윤석열 정부인가"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에 "황당하다. 이재명 온라인카지노 합법 벳무브과 윤석열 금융위가 따로 있나"라며 이같이 적었다.

안 의원은 "게다가 '온라인카지노 합법 벳무브 대책'은 뭔가. 온라인카지노 합법 벳무브이 가계부채 대책을 만드는 권한이 있나"라며 "나아가 당당한 태도로 '사전에 대통령이 보고받은 바 없다'고 밝히는 데, 이런 정책혼선은 수치스러워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더구나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지켜보고, 대응이 필요하다면 온라인카지노 합법 벳무브 반응이 나올 것'이라니, 이재명 대통령과 온라인카지노 합법 벳무브 참모들, 정신차리시라"고 했다.

안 의원은 "지금은 2025년 6월 27일, 이재명 정부의 시간"이라며 "언제까지 관전자 모드로 국정을 구경하고 품평만 할 생각인가"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날 오전 금융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수도권·규제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할 때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6억원을 초과해서 받을 수 없다는 내용이 포함된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금융당국 발표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금융위원회에서 나온 대책으로 안다. 온라인카지노 합법 벳무브 대책이 아니다"라고 밝혀 논란이 됐다.

강 대변인은 "금융위에서 일련의 흐름을 보고 만들어진 대책이라고 보고, 저희가 특별히 입장을 갖거나 방향성을 제시하는 부분은 아니라는 것"이라며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지켜보고, 대응이 필요하다면 온라인카지노 합법 벳무브 반응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dyon@yna.co.kr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