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카지노커뮤니티에 안철수…송언석 "획기적 혁신안 마련해 추진"(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온다예 기자 = 국민의힘이 차기 유력 당권주자로 손꼽혀온 안철수 의원을 카지노커뮤니티을 맡기며 쇄신안 마련에 속도를 낸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근본적인 변화를 추진할 혁신안을 마련하겠다"며 그 첫 단계로 4선의 안철수 의원을 카지노커뮤니티 선임했다고 밝혔다.
송 비대위원장은 "안 의원은 이공계 출신으로 의사, 대학교수, IT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을 두루 경험했다"며 "당 개혁을 위한 최적의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그는 "당의 변화와 혁신은 선택이 아닌 존립을 위한 절박한 유일한 길"이라며 "당에 남아있는 낡은 의식과 관행, 제도, 문화를 모두 벗어던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내 다양한 인사들을 카지노커뮤니티에 모시고 속도감있게 혁신을 진행할 것"이라며 "국민이 공감하는 획기적이고 포괄적인 혁신안을 마련해서 새 당 지도부와 함께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
그는 "12·3 비상계엄과 이로 인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대선 패배에 이르기까지 국민 여러분을 실망시켰다"며 "국민 뜻을 온전히 받들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당 지도부와 함께 획기적인 카지노커뮤니티을 마련해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3대 활동 방향으로 ▲근본적 당의 근본적 변화를 추진할 카지노커뮤니티 마련 ▲야당다운 비판과 견제 역할 수행 ▲유능한 정책 전문 정당 추진 등을 제시했다.
카지노커뮤니티회 출범에 대해선 "활동 방향과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지금 하고 있는 중이고, 카지노커뮤니티 선임이 안 돼서 함께하실 위원을 선정하는데 우선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카지노커뮤니티으로 임명된 안 의원의 역할과 권한과 관련해선 "그동안 당의 특별위원회 형식으로 기구 만들었을 때 의사 결정 체계를 운영해 온 사례가 있을 것"이라며 "그 부분을 고려해 운용하고,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혁신 방안이 잘 마련될 수 있도록 그리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 회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카지노커뮤니티에서 혁신안을 내더라도 향후 전당대회서 선출된 당대표가 받지 않아 무산될 우려가 있지 않느냐는 물음에는 "혁신하자는 의지에 있어서는 시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당 구성원 총의를 모아 혁신하고자 하는 의지 모으는 게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전당대회 과정도 대표와 최고위 후보자들이 혁신하기 위해 각자 많은 생각들이 있을 것이고 그런 부분을 다 모아 새 당 지도부와 이 부분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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