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온라인카지노 경찰 벳위즈 안철수 "악성종양 전이된 말기 환자…메스 들겠다"
2025-07-02정지서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국민의힘 온라인카지노 경찰 벳위즈을 맡은 안철수 의원이 2일 "코마 상태인 국민의힘을 반드시 살려내겠다"며 혁신 의지를 밝혔다.
안 온라인카지노 경찰 벳위즈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지금 사망 선고 직전의 코마 상태"라며 "이번 대선 패배는 정당으로서 가장 큰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대선 패배에도 당내 온라인카지노 경찰 벳위즈 논의가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악성 종양이 이미 뼈와 골수까지 전이된 말기 환자여서 집도가 필요한데도, 여전히 자연치유를 믿고 있는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건강한 야당의 존재가 자유민주주의에서 가장 필요한 데도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해 국민의 외면을 받고 있다"고 했다.
안 온라인카지노 경찰 벳위즈은 "저 안철수가 메스를 들겠다. 과거의 잘못을 철저히 반성하고 냉정히 평가하겠다"며 "보수정치를 오염시킨 고름과 종기를 적출하겠다. 국민과 다시 호흡하는 정당, 정상 정당의 처방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회는 없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앞으로 의심과 회의, 저항과 힐난이 빗발칠 수 있지만 각오하고 있다. 평범한 국민 시선에 맞춰 다시 건강한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정면승부 하겠다"고 덧붙였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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