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카지노 입플 7개월 연속 내림세…주담대는 5개월 만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은행권의 가계대출 카지노 입플가 7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전세자금대출 카지노 입플는 모두 올랐지만, 일반신용대출 카지노 입플가 다소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6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카지노 입플'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카지노 입플는 4.21%로 전월대비 0.05%포인트(p) 하락했다.
지난해 12월(4.72%) 이후 7개월 연속 하락했다.
주담대 카지노 입플는 전월대비 3.93%로 전월대비 0.06%p 올랐다. 지난 2월(4.23%) 이후 5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고정형은 0.06%p 올랐고, 변동형은 0.02%p 높아졌다.
전세자금대출 카지노 입플는 3.71%로 전달보다 0.01% 상승했다. 작년 12월(4.34%) 이후 7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일반신용대출카지노 입플는 5.03%로 전달보다 0.18%p 내렸다. 작년 12월(6.15%) 이후 7개월 연속 하락했다.
한은 경제통계1국 금융통계국 김민수 팀장은 "고정카지노 입플 주담대의 지표카지노 입플인 은행채 5년물 카지노 입플가 6월 평균 0.11% 상승해 주담대 카지노 입플가 올랐고, 전세자금대출 카지노 입플는 은행채 2년물 카지노 입플 상승에 따라 고정카지노 입플 전세대출 중심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일반신용대출 카지노 입플가 낮아진 것은 "지표카지노 입플인 은행채 단기물 카지노 입플가 하락한 데다 상대적으로 카지노 입플 수준이 낮은 고신용 차주에 대한 대출 비중이 확대된 영향"이라고 덧붙였다.
7월 주담대 카지노 입플 전망에 대해서는 "가산카지노 입플는 큰 변동이 없기 때문에 지표카지노 입플를 봐야 하는 데 은행채 5년물 카지노 입플가 6월 대비 큰 변화가 없이 보합세여서 큰 변동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계대출에서 고정카지노 입플대출 비중은 61.9%로 전월대비 2.1%p 올라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주담대의 고정카지노 입플 비중은 90.6%로 1%p 내렸다. 3개월 만에 하락한 것이다.
6월중 기업대출 카지노 입플는 4.06%로 0.1%p 내렸다.
대기업 대출 카지노 입플가 4.00%로 0.15%p 내렸고, 중소기업은 4.11%로 0.06%p 낮아졌다.
김 팀장은 "대기업대출 카지노 입플가 중소기업보다 더 크게 하락한 것은 지표카지노 입플인 단기시장카지노 입플 하락에 더해 지난 5월 특정 대기업의 인수금융이 고카지노 입플로 취급된 데 따른 기저효과도 함께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금 조달비용을 보여주는 저축성 수신카지노 입플는 정기예금 등이 내리면서 전월대비 0.08%포인트 하락한 2.55%를 기록했다.
순수저축성예금, 시장형금융상품은 각각 0.10%p, 0.03%p 내렸다.
대출카지노 입플와 저축성수신카지노 입플가 모두 0.08%p씩 내림에 따라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카지노 입플차는 전달과 같은 1.54%로 유지됐다.
잔액 기준 예대카지노 입플차는 수신카지노 입플가 0.08%p 내리고, 대출카지노 입플가 0.07%p 내림에 따라 0.01%p 늘어난 2.20%를 기록했다.
비은행 금융기관 예금카지노 입플는 상호저축은행만 올랐다. 상호저축은행은 0.03%p 올랐고, 신용협동조합과 상호금융, 새마을금고는 각각 0.10%p, 0.12%p, 0.14%p 하락했다.
대출카지노 입플는 모두 하락했다. 상호저축은행은 0.83%p, 신협은 0.09%p, 상호금융 0.22%p, 새마을금고 0.46%p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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