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아직도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끝나지 않아…당내 내란동조 세력 존재"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조경태 의원이 11일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특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조 의원은 이날 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초구 서울고검에 도착해 "저는 아직도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끝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며 "당내에 내란 동조 세력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슨 말인가 하면 윤 어게인(윤석열 어게인)을 아직까지도 주창하는 그런 세력들은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동조 세력이라고 규정한다"며 "이 세력들은 빨리 우리 당을 떠나주기를 바라고,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제가 당 대표가 되어서 이들을 몰아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헌법기관의 일원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 될 의무가 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진실을 제가 알고 있는 범위, 제가 경험한 부분을 소상히 말씀드리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조사에서 어떤 점을 주로 소명할 것인지 묻자 "그날 새벽에 있었던 이야기에 대해서 제가 경험했던 내용에 대해서 소상히 말씀드리려고 왔다"고 답했다.

조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은 계엄해제 표결 당시 상황에 대해 "그때는 단체 톡방, 거기에서 서로가 대화들이 엉켰던 것 같다. 어쨌든 혼선이 빚어진 것은 틀림없다"며 "저는 바로 국회로 들어갔었다"고 말했다.

조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은 비상계엄 당시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에 표결한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중 한 명이다.

특검은 이날 조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을 상대로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 전후 국회 상황 등을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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