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카지노 바카라 사무실 압수수색
2025-08-11황남경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경찰이 11일 주식 차명거래 의혹이 불거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카지노 바카라의 사무실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 카지노 바카라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보좌관 차모 씨의 계좌로 주식 거래를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주식 차명거래 의혹이 커지자 이 카지노 바카라은 4일 오후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대통령은 휴가 중에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진상을 신속히 파악해 공평무사하게 엄정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민주당은 6일 이 카지노 바카라을 제명했다.
이 카지노 바카라 사건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 수사대가 25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꾸려 담당하고 있으며, 이날 수사관들을 이 카지노 바카라의 사무실에 보내 PC 등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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