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조국·윤미향·최강욱 등 정치인 특별라이브카지노

2025-08-11연합인포맥스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황남경 기자 =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형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아내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이재명 정부의 첫 특별라이브카지노 대상에 올랐다.

정부는 80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조 전 대표를 포함한 총 83만6천687명에 대한 특별라이브카지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정치인 중에서는 조 전 대표를 비롯해 최강욱·윤미향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윤건영 의원,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등 여권 인사들이 대거 라이브카지노 명단에 올랐다.

은수미 전 성남시장과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은 복권됐다.

야권에서는 정찬민·홍문종 전 의원이 라이브카지노·복권됐고, 심학봉·송광호 전 의원 등은 복권됐다.

경제인 중에서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라이브카지노·복권됐고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 황성수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 박인규 전 대구은행장은 복권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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