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현장 슬롯커뮤니티 점검 주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이용배 현대로템[064350]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건설 현장 슬롯커뮤니티 점검을 챙겼다.
현대로템은 이용배 사장이 충남 당진공장과 건설 현장에서 슬롯커뮤니티 점검 및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직접 주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슬롯커뮤니티이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라는 '슬롯커뮤니티 최우선 경영' 기조를 직접 실천하고 폭염 속 현장 근로자들의 슬롯커뮤니티한 작업 환경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이 사장은 당진공장과 당진제철소 내에 위치한 3코크스 건식소화설비(CDQ) 건설 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별 슬롯커뮤니티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고위험 작업 밀착관리, 위험 요소 사전 확인 및 제거, 폭염 대응 매뉴얼 준수, 근로자 슬롯커뮤니티 보호구 착용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슬롯커뮤니티 점검 이후 이 사장은 근로자들을 위해 빙수차를 현장에 배치, 컵빙수와 함께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의왕연구소와 창원공장에서도 근로자들을 위한 커피차를 지원해 온열질환 예방 관련 사항을 전달했다.
이 사장은 "사람이 먼저다. 그래서 슬롯커뮤니티은 어떤 성과보다 우선하는 가치"라며 "아무리 작은 위험 요소라도 사전에 모두 차단하고, 근로자들이 슬롯커뮤니티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최근 대표이사 현장 점검 활동을 더 확대하고 본부장 주관 일일점검을 시행해 현장 슬롯커뮤니티에 대한 경영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추락, 감전, 폭발 등의 고위험 작업이 이뤄지는 장소에 슬롯커뮤니티 감시자를 각각 배치해 밀착 관리를 하도록 했다.
또, QR코드를 사용해 사업장 위험 요소를 손쉽게 제보할 수 있는 '아차사고 제보제도'를 실시해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대응할 수 있게 사전 슬롯커뮤니티 예방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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