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구독' 잘나가더니…류재철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 상반기 보수 CEO 앞섰다
총 18.6억 수령…상여가 11.4억
조 CEO는 15.7억 그쳐
(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이 올 상반기에 대표이사인 조주완 최고경영자(CEO·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보다 더 많은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HS사업본부가 가전 구독 사업 등의 활약에 힘입어 역대 2분기 중 최고 실적을 경신하는 등 올해 '잘 나가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됐다. 류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의 반기 보수가 조 CEO를 앞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066570]가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CEO인 조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은 올 상반기에 15억7천4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구체적으로 급여 7억9천400만원에 상여 7억8천만원이다.
상여는 매출과 영업익 같은 전사 실적뿐 아니라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미래 준비 경쟁력 강화, 핵심 역량 강화 등을 통한 사업 경쟁력 제고 등 비계량지표도 함께 고려됐다.
눈에 띄는 건 류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의 보수가 조 CEO보다 더 많았다는 점이다.
류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은 급여 7억1천600만원에 상여 11억4천400만원 등 총 18억6천만원을 받았다. 조 CEO보다 급여는 8천만원 정도 적었지만, 상여가 3억5천만원 이상 많았다.
HS사업본부장인 류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의 상여에는 본부 실적뿐 아니라 스마트 가전/구독사업 경쟁력 강화와 고객 경험 관점 실행 역량 강화 등 비계량 성과가 함께 반영됐다.
앞서 HS사업본부는 올 2분기 가전 수요 감소와 관세 및 해상운임 부담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새로 쓴 바 있다.
프리미엄 시장에서 리더십을 이어가는 동시에 볼륨존 영역을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구독 사업'의 고속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주력사업을 '구독형 모델'로 바꾸겠다고 선언한 뒤 구독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시 류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은 "앞으로 LG전자 고객의 절반 이상은 구독형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다만 올 상반기에 두 사람이 LG전자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수령한 건 아니다.
퇴직금이 포함된 박일평 전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27억1천100만원)과 임병대 전 전무(17억8천400만원)가 1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직자 중에선 류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고, 그다음이 조 CEO였다는 의미다.
지난해 연간 보수의 경우 조 CEO가 29억9천200만원으로 LG전자 내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수령했다. 다음이 류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26억1천7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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