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 '14억 인구' 인도 시장 첫 진출…한국 편의점 최초

2025-08-24정수인 기자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 인도 1호점(BHS) 오픈식
[출처: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가 국내 편의점 최초로 인도에 진출했다.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는 지난 21일 인도시장 개척 1세대인 현지 법인 '정브라더스'와 손잡고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Pune) 지역에 1호점인 BHS점(Balewadi High Street)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 BHS점은 총 12층 규모의 솔리테어 비즈니스 허브 내 1~2층 복층 형태로 들어섰다. 편의점 운영 공간은 1층 55평(182㎡)과 2층 25평(82㎡)을 합쳐서 총 80평(264㎡)이다.

1층은 내부 24석, 외부 32석의 취식 공간과 스낵, 가공식품 등의 한국 편의점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카운터에서는 떡볶이, 핫도그, 김밥, 비빔밥 등 한국 길거리음식 등을 판매하며, K-라면을 직원들이 직접 끓여 제공하기도 한다.

2층은 한국 셀프 포토부스 전문기업인 '아르고(ARGO)'의 '인스포토'와 협업해 포토부스 공간을 마련했다. 화장품 코너에서는 인도 기반 K뷰티 플랫폼 '리메세(Limese)'와 협력해 K-뷰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 등을 연출했다.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와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정브라더스는 이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연내 2호점까지 개점할 예정이다. 내년 출점하는 2개점까지 총 4개점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전환하고 동시에 인도의 다른 지역으로도 출점 확대를 검토한다.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은 프랜차이즈 사업 유형 중 하나로 브랜드 소유권자는 매출액 중 일정 비율의 로열티를 받는 대신 현지 운영권자에게 브랜드 권한 일체를 부여해 가맹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의 계약이다.

이번 인도 1호점 오픈식에는 유동완 인도 뭄바이 총영사, 강인석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 상무, 피터 정 정브라더스 대표, 비나약 사닐 솔리테어(현지 디벨로퍼) 부회장, 시리람 마네 푸네 지역 정치인 등이 참석했다.

최진일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 대표이사는 "인도는 그 어느 나라보다 젊고 많은 인구를 보유한 만큼 다양한 K-콘텐츠들을 보유한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와 큰 시너지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도의 높은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벳엔드만의 브랜드와 상품을 통해 현지에서 강력한 우위를 점하고 K-편의점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i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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