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기술 개발, CEO가 직접 참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이 기술력 확보를 통한 글로벌 모빌리티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직접 기술 개발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중국·인도 시장 공략 전략도 공개했다.
현대모비스[012330]는 27일 개최한 '2025 CEO(최고경영자) 인베스터 데이'에서 이규석 사장은 "저는 카지노 바카라 개발, 특히 선행 카지노 바카라 개발 과정에 제가 직접 참여해 방향성을 점검하고 주요한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행 카지노 바카라 그리고 핵심 카지노 바카라 분야만큼은 CEO로서 직접 챙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0년 후 더 나은 모비스로 성장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독보적인 카지노 바카라 경쟁력 확보"라며 "단순히 새로운 카지노 바카라을 확보했다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빠르게 제품화하고 고객이 필요로 한 순간에 제공할 수 있는 회사로 변화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현대모비스의 윈드쉴드 디스플레이와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플랫폼 등의 카지노 바카라 성과를 소개했다. 전자식 조향장치(SBW),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카지노 바카라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차량용 반도체와 로보틱스 사업 분야는 신성장 먹거리로 지목했다.
카지노 바카라력을 바탕으로 신시장을 노린다. 이미 북미와 유럽 프리미엄 고객과 다양하게 협업하고 있는데, 중국과 인도까지 발을 넓힌다.
이 사장은 "중국 완성차 시장은 여전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로컬 OEM(완성차 제조사)의 점유율이 60%를 넘어서면서 로컬 고객과 거래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모비스는 작년 9월 중국 사업 조직의 현지 거버넌스 체계를 재정립하고 로컬 OEM 대상 수주 경쟁력 확보와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국 리바운드 전략을 수립하여 실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제품 경쟁력 강화와 사업 모델 협력 두 가지 전략을 추진 중"이라며 "인(in) 차이나 포(for) 글로벌 전략으로 확보한 가격 경쟁력과 현지화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 시장에서 요구되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춰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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