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미래메이저카지노 협의체 'NUMA' 참여…모빌리티 생태계 일조

2025-09-01이윤구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캐롯손해보험 합병을 앞둔 한화손해보험이 현대자동차그룹, 국토메이저카지노부 등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협력한다.

한화손보는 나채범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들이 1일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호텔에서 열린 'NUMA(Next Urban Mobility Alliance)'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NUMA는 민관이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공동체로, 자율주행·AI(인공지능) 모빌리티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 기아, 네이버, KT 등 기업과 국토메이저카지노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기관, 경기도, 강원도 등 지자체, 한국메이저카지노연구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학계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보험사로는 유일하게 참가하는 한화손보는 ▲메이저카지노격차 해소 ▲메이저카지노안전 강화 ▲메이저카지노 데이터 연결 ▲메이저카지노 산업 성장 등 주어진 과제를 참여사들과 협력 수행할 예정이다.

한화손보의 자회사 캐롯손보는 주행거리/운전습관 연계 보험료 할인 서비스, 중대사고 자동인식 기반 'AI사고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 보험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NUMA' 참여를 통해 도심형 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시대에 최적화된 보험 솔루션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참여를 계기로 보다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메이저카지노 생태계 구축을 위해 보험사로서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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