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외부 전문가 모은 '메이저카지노사이트 자문위원회' 출범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포스코그룹이 사외 전문위원이 참여하는 회장 직속의 '메이저카지노사이트 혁신·미래 전략 자문위원회'를 출범한다고 8일 밝혔다.

자문위는 회장 직속의 독립성 있는 자문조직으로, 메이저카지노사이트·미래 신사업·커뮤니케이션 3개 분과로 구성된다.

분과별로 사외 전문위원과 그룹 최고 경영층이 참여해 그룹 경영상 방향 설정에 필요한 조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위원장까지 사외 인사로 위촉해 향후 그룹이 메이저카지노사이트 혁신과 미래 신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자문을 구할 계획이다.

박준식 한림대 부총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메이저카지노사이트 분과에서는 김경문 성공회대 총장이, 미래 신사업 분과에서는 윤영철 플래닛03파트너스 부사장과 오대균 서울대 객원교수가 전문위원으로 참석한다. 커뮤니케이션 분과 전문위원은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가 맡는다.

메이저카지노사이트 분과는 작업중지권 강화와 원·하청 통합 메이저카지노사이트 관리 체계 구축, AI 신기술 적용 등 제도·문화·기술을 글로벌 선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메이저카지노사이트 혁신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도출한 결과물을 기반으로 '메이저카지노사이트 전문 회사' 전략 수립과 운영에 반영하고, 관련 정책 제언도 반영할 예정이다.

미래 신사업 분과는 포스코그룹의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에너지, 환경, 희토류 등 미래 전략 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커뮤니케이션 분과는 위원회에서 도출한 결과물을 기반으로 정책기관을 포함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경청해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자문위는 오는 9일 전남 광양에서 열리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월 1회 각 사업 현장에서 정례적으로 회의를 하기로 결정했다.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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