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온라인카지노 먹튀 2분기 BIS비율 15.95%…전분기比 0.29%p↑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올해 2분기 국내온라인카지노 먹튀권의 국제결제온라인카지노 먹튀(BIS) 기준 자본비율이 개선됐다.

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6월 말 온라인카지노 먹튀지주회사 및 온라인카지노 먹튀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6월 말 국내온라인카지노 먹튀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95%로 전 분기(15.66%) 대비 0.29%포인트(p) 상승했다.

같은 기간 보통주자본비율은 13.57%로 전 분기(13.19%)보다 0.38%p, 기본자본비율도 14.87%로 0.36%p 각각 올랐다.

상반기 달러/원 환율 하락 등으로 온라인카지노 먹튀의 당기 순이익이 견조한 흐름을 지속하고 외화대출자산의 위험가중자산 환산액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BIS 기준 자본비율은 총자산(위험자산 가중평가)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로, 온라인카지노 먹튀의 재무구조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총자본비율은 KB·신한·우리·씨티·SC제일온라인카지노 먹튀·카카오 등이 16.0%를 넘어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BNK는 13.96%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씨티·SC·카카오·수출입·토스가 14% 이상, KB·신한·하나·산업온라인카지노 먹튀이 13%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부분 온라인카지노 먹튀의 보통주자본비율은 전 분기 대비 상승했다.

다만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2곳은 각각 0.61%p, 0.36%p 하락했다.

금감원은 "국내 경기회복 지연, 환율 변동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연체율 지속 상승 등 신용 손실 확대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다"며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온라인카지노 먹튀 자본비율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g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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