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아 온라인카지노 경찰 대표 "컬리N마트로 접근하기 어렵다는 인식 벗어나고 있어"

2025-09-09정수인 기자

김슬아 온라인카지노 경찰 대표
[출처: 네이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온라인카지노 경찰N마트로 생각보다 싸고, 생각보다 괜찮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온라인카지노 경찰 서비스의 자산이자 약점이 트렌디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서비스라는 인식이었는데, 이번 제휴를 통해서 좋은 가격으로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유저들이 발견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김슬아 온라인카지노 경찰 대표이사는 9일 종로구 창경궁로 종로플레이스에서 열린 '네이버 커머스 밋업 위드 컬리'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온라인카지노 경찰는 지난 4일부터 네이버와 제휴를 맺고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온라인카지노 경찰N마트'를 오픈했다. 온라인카지노 경찰N마트 상품도 밤 11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 샛별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도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 대표는 "온라인카지노 경찰의 플러스 멤버십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특징은 백화점에서 볼 법한 희소한 것들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가치있는 선공개하는 형식으로 다각화하고 있다"며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는 좋은 가격에 매일 빨리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별한 상품을 사려고 (온라인카지노 경찰) 앱 하나 깔기는 좀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유저 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며 "온라인카지노 경찰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상품이 우유고 콩나물이며, 좋은 가격으로 팔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휴로 멤버십 유저들이 겹칠 수 있지 않겠냐는 질문에 김 대표는 "온라인카지노 경찰N마트 유저는 다른 유저라는 것이 확인이 됐기 때문에 파트너십 동반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예를 들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이용자는 4인가족 비중이 높다. 이런 요소를 고려해 유저의 상품 기획에서 취향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카지노 경찰N마트는 4인 이상 가구, 대용량과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 수요 등을 분석해 충족할 수 있도록 기존에 취급하지 않았던 5천여 종의 상품을 새롭게 확보했다.

김 대표는 이번 제휴에 따른 투자 규모에 대한 질문에 "서비스 런칭하면서 가장 투자한 부분은 서로의 서비스를 어떻게 잘 이어붙여 네이버 유저들에게 밸류를 줄 수 있을 것인가였다"며 "고민과 노력과 시간이 많이 투자됐고, 앞으로도 많이 투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목표치는 유의미한 매출 증가이며, 물류센터와 배송차가 꽉꽉 차서 빠르게 투자할 수 있는 때는 실질적인 자산에 투자를 할 것이다. 그런 스테이지까지 빨리 가는 것이 저희 목표"라고 설명했다.

si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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