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카지노 온카판, 3분기 누적 순익 3천751억 사상 최대…전년 대비 5.5%↑(종합)

2025-11-05한상민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온라인카지노 온카판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3천7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늘어났다고 5일 공시했다.

온라인카지노 온카판의 대출 이자수익을 제외한 비이자수익은 3분기 누적 8천3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전체 영업수익(2조3천273억원) 중 비이자수익의 비중은 36%로 전년(30%) 대비 6%포인트(p) 올랐다.

온라인카지노 온카판는 3분기 누적 수수료·플랫폼 수익은 대출 비교, 광고, 투자플랫폼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2천312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중 온라인카지노 온카판가 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제휴 금융사의 대출을 실행한 금액은 1조2천2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 늘었다.

온라인카지노 온카판는 향후 대출 비교 상품군과 제휴사 커버리지를 넓힐 예정이다. 또 연내 전북은행과 공동대출도 출시해 통합 대출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온라인카지노 온카판는 투자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투자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오고 있다. 파킹형 투자상품인 'MMF박스' 출시와 펀드 서비스 전면 개편 영향으로 온라인카지노 온카판 고객이 투자한 펀드·머니마켓펀드(MMF) 합산 잔고는 1조원을 넘겼다.

온라인카지노 온카판는 내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 투자 탭을 신설해 고객이 MMF, 증권 투자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투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비이자수익 확대 기조와 함께 온라인카지노 온카판는 3분기 누적 기준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다만, 3분기 기준 온라인카지노 온카판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1천511억원, 1천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10.3% 하락했다.

온라인카지노 온카판는 시장 전망치를 다소 밑도는 실적 내놓기도 했다. 연합인포맥스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031)에 따르면 온라인카지노 온카판의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익은 컨센서스(3천874억원)를 3% 이상 밑돌았다. 3분기 기준 시장 순익(1천114억원)도 시장 컨센서스(1천237억원)를 10%가량 밑돌았다.

온라인카지노 온카판 측은 지속적인 고객 유입과 트래픽 확대를 토대로 여·수신 포트폴리오와 비이자 사업을 다변화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카지노 온카판의 올 3분기 말 기준 고객 수는 약 2천624만 명이다. 올해 136만 명의 고객이 신규 유입됐다.

고객 활동성도 꾸준히 증가해 역대 최대 트래픽을 보였다. 3분기 기준 온라인카지노 온카판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천997만 명, 주간활성이용자수(WAU)는 1천454만 명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카지노 온카판 3분기 수신 잔액은 65조7천억원이다. 요구불과 정기예금의 고른 성장으로 올해에만 10조원 넘게 잔액이 늘었다.

3분기 모임통장의 이용자 수와 잔액은 각각 1천220만 명, 10조5천억원으로 전체 요구불예금 잔액 내 모임통장 비중은 27% 수준이다.

온라인카지노 온카판는 연내 모임통장에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기능을 적용할 예정이다.

온라인카지노 온카판 관계자는 "차별화된 수신 상품을 바탕으로 오는 2027년까지 3천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총수신 9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카지노 온카판의 3분기 말 기준 총여신 잔액은 45조2천억원이다. 가계대출은 전 분기 대비 약 2천억 원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카지노 온카판의 3분기 중·저신용 대출 잔액 비중은 32.9%로 집계됐다.

온라인카지노 온카판의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81%로 전 분기 대비 11bp 축소됐다.

온라인카지노 온카판
[온라인카지노 온카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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