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CFO "네파·두나무 합병 시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기대…지분가치 상승도"
2025-11-06이규선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 가능성에 대해 "성사된다면 사업적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는 물론, 보유 지분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이강혁 CFO는 6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해당 분야를 선도할 잠재력이 있는 두 회사의 결합이 성사된다면 주요 주주 지위에 있는 우리도 당연히 사업적 측면에서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를 내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무적 측면에 대해서는 "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가 기대되는 양사 결합이 이뤄지면 보유 지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향후 기업공개(IPO)에 따른 당사의 투자금 회수(Exit)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현재 양사의 결합이 확정되지 않았고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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