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기획재정부는 18일 1급인 신임 예산실장과 세제실장에 각각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과 박금철 조세총괄정책관을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병서 신임 온라인카지노사이트실장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오랜 기간 온라인카지노사이트 분야에서 천착해 온 전통 온라인카지노사이트 관료다.

교육온라인카지노사이트과장과 국토교통온라인카지노사이트과장, 복지온라인카지노사이트과장, 보건안전온라인카지노사이트심의관, 온라인카지노사이트총괄심의관 등 온라인카지노사이트실 내 핵심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기재부 후배들로부터 '닮고 싶은 상사'로 3회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등 내부 신망도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금철 신임 세제실장은 1971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행시 37회로 공직에 발을 들였다.

지난 2014년부터 조세분석과장과 조세정책과장 등 세제실 주요 보직을 거치며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다.

박 실장은 세제 분야 뿐 아니라 온라인카지노사이트 업무 역량을 두루 갖췄다.

온라인카지노사이트실에서 행정국방온라인카지노사이트심의관, 사회온라인카지노사이트심의관을 역임했고, 세제실에서는 재산소비세정책관과 조세총괄심의관을 지냈다.

지난 2015년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신임 온라인카지노사이트실장과 세제실장 모두 기재부 내부 평판이 좋다"며 "온화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는 관료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카지노사이트실과 세제실의 2인자 역할을 담당하는 온라인카지노사이트총괄심의관과 조세총괄정책관에는 각각 조용범 사회온라인카지노사이트심의관과 조만희 소득법인세정책관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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