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이틀째 동반 약세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이틀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미국과 주요국 간 관세 협상 결과를 기다리며 증시는 조정을 이어갔다.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0.26포인트(0.95%) 하락한 40,828.5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3.54포인트(0.77%) 떨어진 5,606.84, 나스닥종합지수는 154.58포인트(0.87%) 밀린 17,689.66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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