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금값 전망 내년 말 4,900달러로 상향 조정
- 골드만삭스는 중앙은행들의 수요와 달러화 약세, 지정학적 긴장 등을 고려해 내년 말 금값 전망치를 올려 잡았다. 7일 골드만삭스는 2026년 12월 금값 전망치를 온스당 4,300달러에서 4,9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금 가격 상승세의 대부분이 투기적인 흐름보다는 중앙은행들과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한 지속적인 구조적 수요에서 비롯됐다고 평가했다.
▲금 선물, 美 셧다운·佛日 재정우려 속 4,000달러 근접
- 금 가격이 온스당 3,999달러를 상향 돌파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과 프랑스 및 일본의 재정 악화 우려 속에 안전자산 선호가 두드러졌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금 선물 가격은 장중 온스당 3,999.40달러를 터치했다.
▲닛케이, 美S&P500 랠리·日 가계지출 호조에 상승 출발
- 7일 일본 증시는 간밤 미국 S&P500지수 랠리와 일본 가계지출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 개장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장보다 553.18포인트(1.15%) 오른 48,497.94에 거래됐다. 토픽스지수는 전장보다 15.76포인트(0.49%) 상승한 3,241.82를 나타냈다.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1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