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국채 7년물 입찰에 부진한 수요가 유입된 가운데 시장 예상보다 높게 수익률이 결정됐다.
미국 재무부는 26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반 입찰을 마친 뒤 440억달러 규모 7년물 국채의 발행 수익률이 3.781%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입찰 때의 3.790%에 비해 0.9bp 낮아진 것으로, 작년 9월 이후 최저치다.
응찰률은 전달과 같은 2.46배로 집계됐다. 이전 6개월 평균치 2.56배에 못 미쳤다.
발행 수익률은 발행 전 거래(When-Issued trading) 수익률을 0.6bp 웃돌았다. 시장 예상보다 수익률이 높게 결정됐다는 의미다.
해외투자 수요를 나타내는 간접 낙찰률은 56.7%로 전달에 비해 2.3%포인트 낮아졌다. 직접 낙찰률은 전달 27.8%에서 30.3%로 상승했다.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프라이머리딜러(PD)가 가져간 비율은 13.1%로 유지됐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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