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HD현대삼호가 2천511억원 규모의 원유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HD현대삼호가 아프리카 소재 선사로부터 2천511억원 규모의 원유 운반선 2척 건조 계약을 수주했고, 이는 매출액 대비 3.59%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7일 공시했다.
원유운반선은 15만7천톤(t)급이며, 오는 2027년 2월 3일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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