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대우건설이 오는 6월 19일 입찰 마감을 앞둔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에 참여를 공식화했다.
샌즈카지노은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에 대해 최근 내부 검토를 마치고 최상의 사업 조건으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김보현 대표이사가 직접 전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전사 역량을 총동원한다.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은 기존 802세대 규모 단지를 최고 35층, 1천122세대 대단지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조합 추산 총공사비는 약 6천778억 원에 달하며, 우수한 교육환경과 교통, 생활 인프라를 갖춰 개포동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샌즈카지노은 수익성보다 조합원의 필요사항을 우선시해 고급 마감, 차별화된 설계, 조경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프랑스 루브르박물관과 리옹 보자르 미술관 등 랜드마크 프로젝트에 참여한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와 협업해 단지를 설계할 예정이다.
샌즈카지노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샌즈카지노이 리뉴얼한 '써밋' 브랜드를 강남권 최초로 적용하는 프로젝트로, 하이엔드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중대한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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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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