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독일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를 소폭 웃돌았다.
30일(현지시간) 독일 연방 통계청(FSO)에 따르면 5월 CPI 예비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전망치(화면번호 8808) 2.0%를 소폭 상회했다.
식품과 에너지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 물가는 2.8% 상승했다.
서비스 물가는 3.4%, 상품 물가는 0.9% 각각 올랐다.
독일 통계청은 오는 6월 13일이 확정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jwchoi@yna.co.kr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21시 2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