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4일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지시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현안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오후 7시30분까지 비상경제점검TF 구성과 관련한 부처 내 부서 실무자, 책임자급 소집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이 권한대행이 본인을 포함해 이 대통령에게 전달한 전체 국무위원의 사표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을 제외하고 전원 반려됐다고 전했다.
jsjeong@yna.co.kr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7시 2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